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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라이브: 1월9일] 보수진영 ‘혁신과 통합’, 김영우 한국당 의원에게 듣는다

등록 2020-01-09 15:52

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83
‘총선 불출마’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 <한겨레> 정치팀 장나래 기자 출연

과연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은 다시 합칠까요? 또, 안철수 전 의원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내민 손을 잡을까요? 탄핵에 반대했던 우리공화당이나 보수기독교계의 정치 세력화를 꾀하는 전광훈 목사도 보수 통합의 대상이 될까요?

국회의원 총선거가 10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보수 진영의 통합과 혁신이 총선의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른바 ‘조국 사태’ 이후 장외집회 등 온갖 강경투쟁에도 당 지지율이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자 통합을 서두르는 모양새입니다. 황교안 대표는 새해 들어 거의 매일 ‘보수 진영의 통합’을 입에 올리고 있습니다. 유승민 의원이 이끄는 새로운보수당도 ‘보수 재건 3원칙’을 내걸고 황 대표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의원이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할지도 보수 통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탄핵 이후 보수 정치권의 한축으로 성장한 우리공화당과 ‘태극기부대’, 보수 기독계의 움직임도 주목할 만합니다.

오늘(9일) 오후 6시부터 방송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총선을 앞둔 보수 진영의 혁신과 통합’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성한용 <한겨레> 정치팀 선임기자가 진행하는 오늘 방송엔, 자유한국당의 혁신을 요구하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영우 의원과 장나래 <한겨레> 정치팀 기자가 출연합니다. 김 의원은 보수 진영에서 진행되는 통합 움직임과 전망은 물론 보수 진영의 혁신 과제를 ‘내재적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또한, 통합 과정에서 불거질 탄핵에 대한 입장 정리 문제도 짚을 예정입니다. 국회에서 야당을 취재하고 있는 장나래 기자는 보수 통합에 대한 각 당과 주요 정치인들의 움직임을 상세히 전합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 이어 ‘기자실 라이브’로 꾸며집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모던 록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박종찬 기자 pjc@hani.co.kr

한겨레 라이브. 1월 9일.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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