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85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원철 <한겨레> 정치팀 기자 출연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원철 <한겨레> 정치팀 기자 출연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총선 구도는 ‘문재인 정부 심판론’으로 갈까요? 아니면 ‘야당 심판론’이 힘을 받을까요? 남은 기간에 선거 판도를 뒤흔들 변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랑비에 옷 젓듯이 ‘공천 잡음’ 같은 것에 발목이 잡히지는 않을까요?
국회의원 총선거가 8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요 정당들이 총선 1호 공약을 내놓고, 인재 영입에도 속도를 내면서 본격적인 총선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민주당도 최근 공천관리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오늘(16일) 오후 6시부터 방송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민주당의 총선 채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성한용 <한겨레> 정치팀 선임기자가 진행하는 오늘 방송엔,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과 김원철 <한겨레> 정치팀 기자가 출연합니다. 윤 사무총장은 총선 준비의 핵심 기구인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도 맡고 있어서 당 안팎의 사정에 누구보다 밝습니다. 윤 사무총장은 인재 영입과 공천 규칙 확정 등 민주당의 총선 준비 상황은 물론 보수 통합 전망, 총선 구도와 이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국회에서 여당 쪽 취재를 책임지고 있는 김원철 기자는 당내 움직임을 전하고, 총선 이슈에 대해 윤 사무총장과 직접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 이어 ‘기자실 라이브’로 꾸며집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모던 록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박종찬 기자 pjc@hani.co.kr
한겨레 라이브 1월 16일. 한겨레TV
연재한겨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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