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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라이브: 1월30일] ‘신종 코로나’ 공포와 괴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등록 2020-01-30 17:07수정 2020-01-30 17:10

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8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산하는 불안과 공포
정인환 베이징 특파원이 전하는 중국 현지 상황
이근영·이재호 기자 출연…대응 방안 등 점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지고 있습니다. 공포와 불안이 시민들의 평범한 일상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개학은 연기되고 지역 곳곳의 대보름 행사도 취소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 가격이 치솟고 소독약은 품절되어 돈을 주고도 사기 어렵습니다. 여행을 취소하고 외식을 줄이고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급적 피하는 일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 환자가 특정지역에서 발생했다거나 지나갔다는 허위 사실이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지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사회적 질병’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도 더욱 공포스럽습니다. 중국인 입국 금지 청원에 수십만명이 이름을 올리고, 중국 우한 교민 수용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터져나옵니다. 중국인 출입금지를 내건 식당과 상점도 등장했습니다. 해외에 체류하거나 여행 중인 한국인이 중국인으로 오해 받는 일도 빚어진다고 합니다.

오늘(30일) 오후 6시부터 방송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신종 코로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성한용 <한겨레> 정치팀 선임기자가 진행하는 오늘 방송은, 정인환 <한겨레> 베이징 특파원을 전화로 연결해 현지 상황과 분위기에 대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스튜디오에는 과학 분야를 오래 담당해온 이근영 <한겨레> 선임기자와 신종 코로나를 집중 취재해온 이재호 <한겨레21> 기자가 나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란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 이어 ‘기자실 라이브’로 꾸며집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싱어송라이터 정진우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한겨레 라이브 1월 30일. 한겨레TV
한겨레 라이브 1월 30일.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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