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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라이브: 2월25일] “중국인 전체 입국 안 막아, 신천지에서 코로나 창궐했다”?

등록 2020-02-25 15:29수정 2020-02-25 16:15

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96
코로나19 확산,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신천지 교인 집단 감염 문제점은?
언론의 ‘감염 보도’ 행태는 괜찮나?
코로나19 불안감? 이것만 지킨다면….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김일우 <한겨레> 전국1팀 기자 출연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망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습니다. 신천지 교인,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두드러집니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올렸습니다. 시민들은 ’내 주변까지 코로나19가 깊이 침투했다’고 불안해합니다. ‘마스크를 구하기 어렵다, 가격이 비싸다’고 토로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재난’ 상황으로 번지지 않도록 정부와 시민이 힘을 모을 때입니다. 공포, 혐오, 허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25일) 오후 5시부터 방송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코로나19 혼란’ 속에서 일상을 지내는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또 미래통합당과 <조선일보> 등의 주장처럼, 신천지 교인 감염 확산과 ‘지역 감염’ 양상이 “중국인 전체 입국을 막지 않은 탓”인지도 알아봅니다. “대구·경북 지역을 폐쇄하라”는 일부의 위험한 주장과, 코로나19 확산을 전하는 언론의 보도 행태도 따져봅니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이 지켜야 할 수칙도 다시 짚어봅니다.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여러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대구에서 취재 중인 김일우 <한겨레> 전국1팀 기자를 전화 연결해 대구 지역 분위기가 어떠한지, 의료진 상황은 충분한지, 신천지 교인 집중 추적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등을 들어봅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새 진행자를 맞이한 ‘한겨레 라이브’는 지난 18일부터 라이브 방송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했습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한겨레라이브 2월25일
한겨레라이브 2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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