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105
26~27일 최종후보 등록
①비례대표·총의석수 1당은 누가?
②투표율이 판세에 미칠 영향은?
③중도층의 표심은 어디로 갈까?
성한용 <한겨레> 정치팀 선임기자
한귀영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정책센터장 출연
26~27일 최종후보 등록
①비례대표·총의석수 1당은 누가?
②투표율이 판세에 미칠 영향은?
③중도층의 표심은 어디로 갈까?
성한용 <한겨레> 정치팀 선임기자
한귀영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정책센터장 출연
지금까지 이런 총선은 없었습니다. 4·15 총선에서 거대 정당들은 지역구에만 후보를 냅니다. 따라서 비례대표 47석을 나누기 위한 정당 투표 순번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이름은 사라집니다. 대신 두 당은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 같은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하청정당을 내세웠습니다. 여기에 비례대표 후보만 내는 열린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가세합니다. 민생당, 정의당, 녹색당 등은 이런 틈에 끼어 선거를 치릅니다.
감염 재난 상황 때문에 투표율의 하락도 우려됩니다. 이른바 중도층이라 불리는 유권자들이 투표장으로 향할지, 투표를 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도 관심입니다.
오늘(26일) 오후 5시부터 방송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이런 총선은 없었다…1당은 누가? 결정적 3대 변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성한용 <한겨레> 정치팀 선임기자와 한귀영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정책센터장이 출연합니다. 최종 후보 등록(26~27일)과 함께 비례정당 순번이 결정되는 등 ‘4·15 총선 대진표’가 짜인 만큼 선거 판세를 자세히 짚어드립니다. 어떤 당이 비례대표 1당이 될지,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을 모두 합친 원내 1당을 누가 차지할지, 민주당 지지자들이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정의당 등 진보정당이 현재의 악재를 극복할 수 있을지, 원내에 진입할 정당이 몇 개가 될지 등을 분석합니다. 또 감염 재난 상황에 대한 정부의 대응, 투표율 등이 선거 판세에 미칠 영향도 설명해드립니다.
김진철 기자가 진행하는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지난 2월18일부터 라이브 방송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했습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한겨레라이브. 2020년3월26일
연재한겨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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