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108
원내 1당은 수도권 민심에 달렸다?
배현진·민경욱·심재철 지역구 집중분석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이상일 케이스탯컨설팅 소장 출연
원내 1당은 수도권 민심에 달렸다?
배현진·민경욱·심재철 지역구 집중분석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이상일 케이스탯컨설팅 소장 출연
4·15 총선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전투표는 10~11일(오전 6시~오후 6시) 진행됩니다. 적극적 지지층과 느슨한 지지층 모두 투표장으로 끌어들이려는 정당들의 총력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7일) 오후 5시부터 방송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수도권 121석 승자는?…배현진·민경욱·심재철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만 121석이 걸려있습니다. 비례대표 47석을 뺀 지역구 253석 가운데 절반 가까운 의석이 수도권에 몰려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승기를 잡으면 원내 1당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수도권 압승으로 원내 의석수 절반이 넘는 1당(152석)이 됐고, 거꾸로 18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이 수도권 대승으로 과반 의석(153석)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선 서울, 경기, 인천의 판세를 꼼꼼이 분석해드립니다. 서울 박빙 지역이 어디인지도 짚어드립니다. 미래통합당 배현진(서울 송파을), 민경욱(인천 연수을), 심재철(경기 안양 동안을) 후보들이 출마한 지역구의 판세도 집중적으로 들여다봅니다. 연령대별 유권자수가 가장 많은 50대는 어떤 선택을 할지,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의 승자는 누가 될지, ‘조국이냐, 경제냐’를 들고나온 미래통합당의 선거 전략이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선거 막판 변수가 무엇인지 등에 관해 설명해드립니다.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와 여론조사 전문가인 이상일 케이스탯컨설팅 소장이 출연합니다.
김진철 기자가 진행하는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지난 2월18일부터 라이브 방송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했습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dmzsong@hani.co.kr
한겨레라이브. 2020년4월7일
연재한겨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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