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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민주상 대상 ‘정치하는엄마들’, 폭소·감동·열창 [누구SING가요 #2]

등록 2020-06-22 17:00수정 2020-06-29 18:01

“홍준표 대 나경원이요? 아 그걸 어떻게 골라요!”

‘양자택일’ 게임을 하던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가 폭소를 터뜨리며 말했습니다. 망설이던 장 활동가는 결국 ‘둘 중 누가 더 좋은지를 굳이 고르라면 홍준표 의원을 고르겠다’며 게임을 정리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조성실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 역시 홍 의원을 고르면서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지난 9일 ‘6월 민주상’ 대상을 수상한 ‘정치하는 엄마들’은 ‘엄마 정치’를 내세우며 2017년 6월 창립한 시민단체로, 유치원 3법 입법활동 등 각종 정치활동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단체입니다. 장하나·조성실 두 활동가는 ‘코로나19로 단체의 운영이 어려워지는 상황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며 수상에 감격해 했습니다.

장하나 활동가는 “6월 항쟁 이후 30여년이 지났고 민주화 운동의 주역들이 제도 정치권에 들어갔지만, 엄마들과 아이들은 아직도 불행하다”고 말합니다. 생활 속 민주주의를 실현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이름 없는 엄마들의 희망이 되고자 하는 ‘정치하는 엄마들’의 폭소·감동 어린 이야기와 눈물 섞인 열창을 지금 ‘누구SING가요’에서 지금 확인하시죠!

연출 위준영 피디 marco0428@hani.co.kr 정주용 피디 j2y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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