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뜨거운 이슈를, <한겨레> 시각과 관점을 담아 전합니다. <한겨레TV>는 언론 비평 컨텐츠인 ‘김이택의 저널어택’과 논설위원들의 논평 콘텐츠인 ‘논썰‘과의 협업을 시작합니다.
유튜브에 콘텐츠를 공개하자마자 팬층을 넓혀가는 ‘저널어택’의 김이택 대기자가 4명의 <한겨레> 논설위원과 ‘하나의 팀’으로 뭉쳤습니다. 정치의 손원제, 사회의 안영춘, 경제의 김회승, 외교·안보의 권혁철. 이들 논설위원은 각 분야에서 수십년간 경력을 쌓은 기자입니다. 사안에 따라 ‘저널어택’과 ‘논썰’이 따로 비평을 하기도 하고, 때론 대기자와 논설위원이 함께 논평을 할 예정입니다. 복잡하게 흘러가는 이슈의 진실과 맥락을 정확하고, 선명하게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영춘 논설위원은 “새롭게 선보이는 방송에서 청정수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이택 대기자는 “(시민들은 언론이) 사실보다는 진실을 보도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나무만 보지 말고 숲 전체를 보면서 언론이 파고 있는지, 팩트라고 하지만 그게 결국 진실을 다루고 있는지를 궁금해한다”며, ‘저널어택’과 ‘논썰’에서 그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이택의 저널어택’과 ‘논썰’의 콜라보, ‘저널어택x논썰’. 9월26일 토요일 저녁,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정규 기자 jk@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