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후폭풍을 막기 위해 미국 등 주요7개국(G7)과 유럽 각국이 7일(현지시각) 밤늦게까지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8일 아시아권 증시의 폭락을 막지는 못했다. 이후에도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8일(현지시각)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에 대응...
시리아의 반정부 민주화 시위대에 대한 바샤르 아사드 정권의 무차별 학살이 도를 넘고 있다. 국제사회의 비난 따위는 아예 염두에도 두지 않는 듯 탱크와 총칼로 유혈진압을 이어가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은 8일 동부 최대 도시 데이르 엘조르 등 전국 각지에서 탱크를 앞세운 강경진압을 계속했다. 전날 데이르 엘...
“세계는 미국의 엉덩이를 걷어차 줘야 한다”(<환구시보> 6일) “워싱턴의 말썽꾸러기들은 더 손해를 초래하기 전에 치킨게임을 그만둬야 한다”(<신화통신> 8일)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의 최대 ‘피해자’인 중국의 관영언론들이 원색적 용어를 써가며 거친 말투로 미국을 비난하고 있다. <인민일보>...
영국 런던 북부 토트넘에서 시작된 폭동이 인근 지역으로까지 확산됐다. 29살 청년 마크 더건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숨졌다는 애초의 경찰 쪽 발표와 달리, 더건이 경찰에게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나와 ‘은폐 의혹’ 도 일고 있다. 더건이 경찰의 총격으로 목숨을 잃은 뒤 6일 유가족들의 평화...
G7(주요 7개국) 재무장관들이 8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 G7 재무장관들은 이날 영상전화회담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금융시장의 유동성과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공동행동을 취할 준비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과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프랑스, 일본 등 ...
미국의 S&P 신용등급 하락에 대한 우려는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실제로 일상에서 체험하며 바라보는 미국은 정말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더블딥’에 대한 우려도 전부터 계속 있었던 것이고, 조금 경제에 관심이 있다는 미국인들도 ‘올 것이 왔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실물경제에 탄...
일본에서 여성들의 면도 붐이 일고 있다. 단순한 ‘쓸데없는 털 제모’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피부가 맑아지는 등 ‘피부보호’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면도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일본 인터넷매체인 <제이캐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여성전용 셰이빙살롱, 얼굴용 면도기 등도 속...
영국 런던 북부 토트넘에서 6일 밤 경찰의 총격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져, 경찰 26명과 시위대 수십명이 다치고 약탈과 건물이 불에 타는 폭동으로 비화했다. 이날 일어난 폭동은 지난 4일 경찰이 총기검사를 하려고 차량을 세우다 주민 마크 더건(29)에게 총기를 발사해 숨지게 하자, 이에 항의하며 벌어졌다. 토트...
미군 최고의 엘리트 특수부대 ‘네이비실’이 비통함에 빠졌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헬기를 타고 6일 새벽 심야작전을 벌이던 중 탈레반에게 격추돼 숨진 38명 중 미군이 30명, 그중 22명이 네이비실 소속인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이 가운데서도 17명은 올스타 중의 올스타들로만 구성된다는 ‘팀6(식스)’ 소속...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은 내년 말 대선을 앞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는 ‘악재 중의 악재’다. ‘70년 만의 신용등급 하락’이라는 점은 공화당에게 좋은 먹잇감을 던져줬을 뿐 아니라, 유권자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친다. 더욱이 아무리 늦어도 내년 여름까지는 경제 흐름을 되돌려야 하는데, 상황은 오히려 지금부터 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