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주민 반대 무릅쓰고
2개 활주로와 강습함 접안 시설
2개 활주로와 강습함 접안 시설
6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고시 헤노코 연안 해상에서 미군기지 이전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데 맞서 이전 반대 시위대가 슈와브 미군기지 앞에서 항의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가 지난해 12월 후텐마 비행장 이전 문제를 둘러싼 오키나와 현과 일본 정부의 다툼에서 정부 측의 손을 들어주자 이날 헤노코 연안 해상에서 매립 공사를 시작했다. 나고/AFP 연합뉴스
6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고시 헤노코 연안 해상에서 바지선 크레인이 작업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주민들의 반발에도 오키나와 기노완시에 있는 미군 후텐마 비행장을 헤노코 지역으로 이전하기 위한 매립 공사를 시작했다. 나고/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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