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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강재훈의 살핌] 농민들의 시름꽃

등록 2022-09-29 18:46수정 2022-09-30 02:35

반만년 이어온 우리 민족에게 생명의 근원이 되어 준 꽃. 한낮에 꽃이 피며 수술에서 암술로 꽃가루가 떨어져 수분이 이루어지는 풍매화지만, 벌이나 작은 곤충에 의한 충매 수분도 합니다. 세계 25억 인류의 주식이 익어가는 황금 들녘이 반갑지만,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이 수확을 포기한 채 논을 갈아엎고 있다는 소식이 안타깝습니다. 한톨 한톨 농민들의 희망이 담겼을 벼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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