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내일이 없을 수 있다

등록 2023-11-29 18:39수정 2023-11-30 02:37

우리가 편리하게 쓰고 쉽게 버리는 1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뚜껑, 빨대, 비닐봉투 등이 돌고 돌아 바다새와 거북, 고래를 죽이고 바다를 병들게 하고 있다. 병든 바다는 결국 지구를 죽이고 그 위에 발딛고 사는 우리를 죽일 것이다. 오늘 당장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지 않으면 우리에게 내일은 없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실천해야 할 시급한 문제다. 사진의 1회용 쓰레기는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환경시민단체가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등에 관한 1회용품 규제를 철회한 환경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행위극을 하려고 모은 것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서울 도심서 2년째 열린 시대착오적 ‘군사 퍼레이드’ [사설] 1.

서울 도심서 2년째 열린 시대착오적 ‘군사 퍼레이드’ [사설]

이번엔 “의사들이 졌다” [신영전 칼럼] 2.

이번엔 “의사들이 졌다” [신영전 칼럼]

천장만 보는 사회 [박권일의 다이내믹 도넛] 3.

천장만 보는 사회 [박권일의 다이내믹 도넛]

[사설] ‘김건희 문제’ 해결 없이는 윤석열 정부 미래는 없다 4.

[사설] ‘김건희 문제’ 해결 없이는 윤석열 정부 미래는 없다

민주공화국 운명, ‘김건희 의혹’ 대응에 달렸다 [아침햇발] 5.

민주공화국 운명, ‘김건희 의혹’ 대응에 달렸다 [아침햇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