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뭐래?

등록 2014-06-20 20:15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들어서며 예고 없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미리 준비해 온 해명서를 읽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문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및 인사청문요청서에 대한 재가를 오는 21일 귀국 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자진사퇴 압박용 메시지”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하지만 여전히 문 후보자는 “대통령께서 돌아오실 때까지 저도 여기서 차분히 앉아서 제 일을 준비하겠다”며 자진사퇴를 거부하고 있다. 금붕어들이 웃을 일이다.  강재훈 선임기자 <A href="mailto:khan@hani.co.kr">khan@hani.co.kr</A>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들어서며 예고 없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미리 준비해 온 해명서를 읽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문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및 인사청문요청서에 대한 재가를 오는 21일 귀국 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자진사퇴 압박용 메시지”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하지만 여전히 문 후보자는 “대통령께서 돌아오실 때까지 저도 여기서 차분히 앉아서 제 일을 준비하겠다”며 자진사퇴를 거부하고 있다. 금붕어들이 웃을 일이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토요판] 한 장의 다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들어서며 예고 없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미리 준비해 온 해명서를 읽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문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및 인사청문요청서에 대한 재가를 오는 21일 귀국 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자진사퇴 압박용 메시지”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하지만 여전히 문 후보자는 “대통령께서 돌아오실 때까지 저도 여기서 차분히 앉아서 제 일을 준비하겠다”며 자진사퇴를 거부하고 있다. 금붕어들이 웃을 일이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가상자산 과세,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 1.

가상자산 과세,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

상법개정 반대 ‘궤변’, 1400만 투자자가 바보인가 [아침햇발] 2.

상법개정 반대 ‘궤변’, 1400만 투자자가 바보인가 [아침햇발]

범죄·코믹·판타지 버무렸다…볼리우드식 K드라마의 탄생 3.

범죄·코믹·판타지 버무렸다…볼리우드식 K드라마의 탄생

한 대표, ‘당게’ 논란 연계 말고 ‘김건희 특검법’ 당당히 찬성해야 [사설] 4.

한 대표, ‘당게’ 논란 연계 말고 ‘김건희 특검법’ 당당히 찬성해야 [사설]

우크라이나 전쟁발 가짜뉴스에 돈 내야 할 한국 5.

우크라이나 전쟁발 가짜뉴스에 돈 내야 할 한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