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타인의 시선]은어가 사라졌다

등록 2016-05-03 19:16

[타인의 시선]
[타인의 시선]
예년 이맘때면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서귀포시 강정마을 강정천의 올림은어가 거의 사라졌다고 한다. 강정천 은어는 치어 시기인 가을에 바다로 내려갔다가 이듬해 4월께 다시 하천을 거슬러 올라와 여름에 산란을 하고는 일생을 마치는 어종이다. 물이 맑은 하천과 그 하구에 서식한다는데, 인근의 해군기지 공사로 인한 바다 환경 변화가 그 원인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강정효 사진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