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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강재훈의 살핌] 태평이의 편지

등록 2020-12-18 13:36수정 2020-12-19 02:34

새달 5일에 만나자는 엄마 뱃속 태아에게 “늦게 나오지 말고 건강하고, 빨리 나오자”라는 엄마의 부탁. 그림카드를 보니 설렘과 염려와 행복한 미소가 느껴진다. 합계출산율 0.92명의 대한민국(OECD 국가 중 꼴찌), 결혼 1~5년차 부부 중 아이를 낳지 않은 부부는 42.5%. 고용 불안과 집값 상승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란다. 태평이가 태어나면 0~1살 영아수당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어디 그걸 바라고 태어나겠는가? 이 세상 모든 태평이들과 그 부모들이 아무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면 되는 일이겠지….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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