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새출발 / 이종근

등록 2021-02-17 19:15수정 2021-02-18 02:40

음력으로 새해를 밝히는 서설(상서로운 눈)이 내린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경궁 춘당지에서 원앙 가족이 눈을 맞으며 노닐고 있다. 새 출발을 하는 듯 신기한 눈빛으로 이리저리 다니는 새끼와 달리 어미는 걱정어린 모습으로 따라다니기에 바쁘다. 오는 봄을 시샘하는 듯 된바람과 함께 추위가 찾아왔지만, 아랫녘에는 유채와 홍매화가 활짝 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봄은 더디지만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지 모르겠다. 다시 시작이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