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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강재훈의 살핌] 변희수라는 무지개

등록 2021-03-19 14:16수정 2021-03-20 02:34

카페 흰 벽에 유리문의 프리즘 현상으로 그려진 무지개를 보니 변희수 전 육군 하사가 생각났다. 자신의 성정체성을 찾기 위해 성전환 수술을 받은 뒤 강제 전역당하고 지난 3일 극단적 선택을 한 군번 17-500589 변희수 하사. “훌륭한 여군이 되어 나라를 지켜내겠다”던 자신의 소망을 짓밟은 육군을 향해 목숨을 던졌다. 다시 한번 변희수 하사의 명복을 빈다.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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