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서기 6년에 ‘아에라리움 밀리타레’라는 군인기금을 만들어 20년 군역을 마친 군단병에게 연금을 지급했다. 정복전쟁과 내전 기간 전투에 참가한 군인들이어서 제대 뒤 ‘사회불안 세력’으로 전화하지 않도록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이탈리아 나폴리 은행가인 로렌초 데 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