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육군 3사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밝힌 ‘한국의 동북아 균형자 역할론’을 두고 논란이 한창이다. 정부·여당 쪽에서는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전략적 선택’ ‘실질적인 자주외교의 첫걸음’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야당과 비판자들은 ‘국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허장성세’ ‘외교...
대기업들의 불법 파견 노동자 사용 실태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노동부가 어제 발표한 것을 보면, 지엠대우자동차가 불법 파견 형태로 1000여명의 협력업체 노동자를 생산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해에 현대차의 대규모 불법 파견자 사용이 드러났고, 지난달에는 제일모직에서도 같은 일이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