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말고] 백창화 | 괴산 숲속작은책방 대표지역 청소년들과 책 읽는 모임을 몇 개 하고 있다. 비록 작지만 자칭 괴산의 대... 2023-07-30 18:20
넷플릭스가 투자한 일본 드라마 ‘더 데이스’는 매우 일본적인 방식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재현한다. 요시다 마사오 후쿠... 2023-07-30 15:51
박민희 | 논설위원이란 남부 쉬라즈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가야하는 페사르가데는 얼핏 보면, 보잘 것 없는 유적이다. 높이... 2023-07-30 11:35
[세상읽기] 이병곤 | 제천간디학교 교장차고 투명한 유리 같은 두려움이 팽팽한 조직은 굳어 있기 마련이다. 무의식이 말을 ... 2023-07-27 18:26
남지현 | 금융팀 기자“기자님, 잘 아시겠지만….”금융권을 취재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다. 친절한 금융사 홍보팀 직... 2023-07-27 18:26
[나는 역사다] 루이 앙투안 레옹 드 생쥐스트 (1767~1794)야심이 컸다. 어린 시절, 대도시 파리에서 성공하고 싶다며 집안 집... 2023-07-27 18:25
[말글살이] 김진해 | 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누가 쓰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말이 있다. ‘금쪽이’도 그... 2023-07-27 18:25
김소민 | 자유기고가‘신성한 의식’은 일주일에 한번 열린다. 내가 다니는 회사엔 ‘지렁이 모임’이 있다. 집사 5명이 모였다. ... 2023-07-27 18:24
[특파원 칼럼] 이본영 | 워싱턴 특파원강경파의 미덕은 직설적으로 말한다는 것이다. 강해 보이고 싶은 그들은 말 돌리는 것... 2023-07-27 18:23
이경자 | 소설가1. 바보 되지 않기어느 날 아파트 승강기를 탔더니 문 오른편 벽면에 끌 수 없는 화면 하나가 붙어 있었다. ... 2023-07-27 18:21
조용철 | 인권연대 연구원나의 군 생활은 1987년 민주항쟁과 함께 시작됐다. 부사관으로 목격한 당시의 군은 국민의 한사람으... 2023-07-27 18:21
곽정수 ㅣ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선임기자요즘 마음에 맞는 집을 지어보겠다는 로망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집 ... 2023-07-27 14:56
[비온 뒤 무지개] 한채윤 |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활동가라니는 김규진, 김세연 커플이 9월에 출산할 아기의 태명이다.... 2023-07-26 18:13
[크리틱] 임우진 | 프랑스 국립 건축가·‘보이지 않는 도시’ 저자아파트 같은 부동산에 비할 정도로 현대 한국인이 개인적 의... 2023-07-26 18:12
남종영 | 기후변화팀 기자몇년 전 아이가 열이 40도 넘게 끓어올라 대학병원 소아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 문 앞에서 “밤 당직... 2023-07-26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