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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렌즈세상

[렌즈세상] 술독에 빠지고 싶은 날

등록 2015-11-04 18:46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는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며 건강하게 자라야 할 학생들에게 강제로 닭 모이만 먹이겠다는 말과 다를 바 없다. 11월3일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었다. 학생들 보기가 정말 부끄럽다. 술독에 머리를 처박고 싶은 밤이다.  이재인/광주광역시 북구 운암1동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는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며 건강하게 자라야 할 학생들에게 강제로 닭 모이만 먹이겠다는 말과 다를 바 없다. 11월3일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었다. 학생들 보기가 정말 부끄럽다. 술독에 머리를 처박고 싶은 밤이다. 이재인/광주광역시 북구 운암1동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는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며 건강하게 자라야 할 학생들에게 강제로 닭 모이만 먹이겠다는 말과 다를 바 없다. 11월3일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었다. 학생들 보기가 정말 부끄럽다. 술독에 머리를 처박고 싶은 밤이다.

이재인/광주광역시 북구 운암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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