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판] 한장의 다큐
거대한 공장, 높은 천장, 길게 줄선 기계들…. 자동화 기계다. 너비 20미터를 넘는 공간에 길게 늘어선 양쪽의 기계를 노동자 혼자 운행하고 점검한다. 기계 혼자 쇠를 붉게 달구고 납작하게 두드려 밸브를 내준다. 얼핏 보면 정확한 속도로 생산품을 뿜어내는 기계가 혼자 다 하는 것 같지만 그 앞에서 기계와 호흡을 같이하는 노동자의 조용한 노동은 숨이 차오른다. 이미 현재진행형이라는 4차 산업혁명. 기계끼리 소통을 한단다. 원가가 절감되어 소비자에겐 이득이란다. 이미 전세계 실업자는 약 10억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일자리의 80% 이상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금선/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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