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한 장의 다큐] 대한민국 경찰의 변신은 무죄

등록 2018-10-26 19:36수정 2018-10-27 12:57

이맘 때 쯤으로 기억되는 2015년 가을 대한민국 경찰은 '1차 민중총궐기'에 나선 백남기 농민에게 직사로 살수를 해 결국 그가 2016년 9월25일 사망케 했다.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재판부는 선고 공판에서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해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김세의 전 엠비시(MBC) 기자와 만화가 윤서인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지난 23일 광화문 세종대로를 따라 행진하는 ‘장애인단체의 최저임금 요구 행진’ 대열의 안전한 행진을 위해 경찰들이 차도를 따라 걷고 있다. 대한민국 경찰과 사법권이 변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사설] 의혹만 더 키운 대통령 관저 ‘유령 건물’ 해명 1.

[사설] 의혹만 더 키운 대통령 관저 ‘유령 건물’ 해명

일상적 불심검문에 대학생·시민들 ‘불복종’…공권력 바꿨다 2.

일상적 불심검문에 대학생·시민들 ‘불복종’…공권력 바꿨다

고작 20% 지지율에 취한 윤 대통령의 취생몽사 [아침햇발] 3.

고작 20% 지지율에 취한 윤 대통령의 취생몽사 [아침햇발]

‘도덕적 우월감’은 독약이다 [강준만 칼럼] 4.

‘도덕적 우월감’은 독약이다 [강준만 칼럼]

사도광산 추도식 아닌 ‘기념식’ 한 일본, 유감 표명도 못하는 윤 정부 [11월25일 뉴스뷰리핑] 5.

사도광산 추도식 아닌 ‘기념식’ 한 일본, 유감 표명도 못하는 윤 정부 [11월25일 뉴스뷰리핑]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