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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 컷오프 통과

등록 2021-09-15 10:08수정 2021-09-15 10:09

정홍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정경선 서약식 및 선관위원장 경선 후보자 간담회에 윤석열, 최재형 후보 사이로 입장하고 있다.
정홍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정경선 서약식 및 선관위원장 경선 후보자 간담회에 윤석열, 최재형 후보 사이로 입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1차 예비경선(컷오프)에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 (가나다순) 후보 8명이 올랐다. 박진‧장기표‧장성민 후보는 컷오프에서 탈락했다.

국민의힘은 15일 오전 10시께 국회 본청에서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당원투표 20%와 국민여론조사 80%가 반영된 조사를 통해 대선주자를 8명으로 압축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경선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후보 순위와 득표율을 공개하지 않았다.

1차 컷오프를 통과한 후보 8명은 6차례의 토론회로 맞붙은 뒤 다음달 8일 진행되는 2차 예비경선에서 4명의 후보로 추려질 예정이다. 2차 컷오프는 당원투표 30% 여론조사 70%로 당원투표 비율이 늘어난다. 국민의힘 최종 후보는 11월 5일 선출된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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