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추도식 찾은 문 전 대통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찬

등록 2022-05-23 14:07수정 2022-05-23 15:37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5년 만의 방문
권양숙 여사 머무는 자택서 이 위원장과 점심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제가 엄수되는 23일 오전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 시민 문화 체험 전시관'을 방문 후 이동하면서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제가 엄수되는 23일 오전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 시민 문화 체험 전시관'을 방문 후 이동하면서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다. 2017년 5월 노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행사에 참석한 뒤 5년 만의 방문이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열리는 노 전 대통령 서거 추모제보다 4시간여 이른 오전 9시50분께 봉하마을에 도착했다. 검은색 양복과 넥타이 차림의 문 전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려 시민들과 악수한 뒤 노 전 대통령 기념관으로 운영될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관람했다. 문 전 대통령은 체험관 방명록에 “깨어있는 시민들이 당신의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라고 썼다.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어 권양숙 여사가 머물고 있는 봉하마을 자택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김해/조윤영 기자 jy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