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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민주, 9일 IAEA 사무총장 면담…“오염수 방류 반대 표명”

등록 2023-07-07 20:44수정 2023-07-07 20:4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촉구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촉구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9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만나기로 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민주당은 7일 저녁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대책위원회’(대책위)가 지난 6일 외신기자클럽 간담회 당시 그로시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제안하고, 이메일로 면담을 요청했다”며 “오늘 그로시 총장이 이메일을 통해 일요일(9일) 오전 만남을 제안해왔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4일 국제원자력기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는 최종 결론을 내놓자, 이를 “안전성 검증을 못 한 깡통보고서”라고 비판한 바 있다.

민주당은 6∼7일 1박2일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윤석열 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에 돌입해 철야 농성과 규탄대회를 벌였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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