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야3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손을 잡으려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보도사진은 찰라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감지하지 못하는 순간을 포착함으로 또다른 메세지를 만들어 냅니다.
가끔은 순간에 따라 실제와는 다른 의미로 내용이 전달될수도 있습니다.
진실을 재현한 듯 보이나 주관적인 시선을 담고 있는 사진은 이중성에서 시작합니다.
보고싶은 것만 보기때문이죠.
눈에 보이는 것이 사실인가요?
카메라와 사람의 눈의 시차가 있고 사진가와 보는이의 시차가 있습니다.
오늘 오전 국회에서 야3당 원내대표 회동을 했다고 하네요.
정치행사는 의례 행사를 하기 앞서 사진촬영을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 의례행사사진이라는게 기념사진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법이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이 야3당 원내대표가
회동하기 앞서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다른 원내대표가 박대표를 위로를 하네요.............
실제 사진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야3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손을 잡으려다 포착된 장면이지만,
마치 두 원내대표가 박대표를 위로하는 것 같은 장면입니다.
날 더운데 다들 힘내시고요.. 이런 사진한번 골라 봤습니다 ^^
오늘 회동에선 검찰개혁,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현안에 대해 정부여당을 비판하고
야권 공조를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죠?
이래저래 날더워 짜증나는 요즘.
야당이 합심해서 국민들을 시원하게 해 줄 정책결정과 실천을 해 주시길 바랄뿐입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야3당 원내대표 회동을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