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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포토] 비정규직 급식 노동자에게 사과하는 이언주 의원

등록 2017-07-11 15:15수정 2017-07-11 15:22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가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 앞에서 자신의 파업노동자 발언 관련 당사자인 학교비정규직노조 관계자들을 만나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가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 앞에서 자신의 파업노동자 발언 관련 당사자인 학교비정규직노조 관계자들을 만나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왼쪽)가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 앞에서 파업노동자 발언 관련 당사자인 학교비정규직노조 관계자들에게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왼쪽)가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 앞에서 파업노동자 발언 관련 당사자인 학교비정규직노조 관계자들에게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 앞에서 파업노동자 발언 관련 당사자인 학교비정규직노조 관계자들에게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 앞에서 파업노동자 발언 관련 당사자인 학교비정규직노조 관계자들에게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급식노동자를 '밥하는 아줌마'라고 말한 제 마음속 또 다른 의미는 '어머니'와 같은 뜻이다. 제 마음과 다르게 표현됐다. 이 일을 계기로 공직자로서 반성하고, 좀 더 정진하겠다"고 사과했다.

이날 국회를 찾은 학교비정규직노조 소속 급식조리원 2명은 회견장을 나서는 이 원내수석부대표를 마주치자 "개인의 일로 넘길 수 없다", "망발을 해놓고 가식적인 사과를 한다", "국민을 어떻게 개·돼지 취급할 수 있나"라고 항의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고개를 숙이며 "사적 대화였지만 부적절한 표현이었다. 비정규직이 정규직화하려면 국가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타협안을 찾자는 취지였다"고 해명한 뒤 자리를 떠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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