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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문 대통령, 내달 10~11일 베트남서 한-중 정상회담

등록 2017-10-31 10:32수정 2017-10-31 10:41

청와대 “한-중 교류협력 회복 첫 단계”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31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중 정상회담 개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31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중 정상회담 개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달 10~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아펙·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한-중 관계 개선을 위한 양국간 협의결과 내용에 따라 아펙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상은 한-중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남 2차장은 이어 “양국 정상회담의 개최 합의는 한중관계 개선 관련 양국간 협의 결과에 언급된 모든 분야의 교류협력을 정상적인 발전 궤도로 조속히 회복시켜 나가기로 한 합의 이행의 첫 단계 조치”라고 설명했다. 남 2차장은 또 “아울러 한-중 양국은 이어서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동남아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와의 회담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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