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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서훈-양제츠 부산 회담 시작… 시진핑 방한 등 논의

등록 2020-08-22 10:36수정 2020-08-22 10:42

중국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양제츠 중국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 위원이 22일 오전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회담을 위해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회담장에 입장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중국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양제츠 중국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 위원이 22일 오전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회담을 위해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회담장에 입장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오전 부산에서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과 회담을 시작했다.

서 실장과 양 정치국원은 이날 오전 9시29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시작된 회담에서 한중 코로나19 대응 협력 고위급 교류 등 양자 관계, 한반도 및 국제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양제츠 정치국원의 방한은 코로나19 이후 중국 쪽 고위급 인사의 첫 번째 방한이기도 하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문제도 논의될 예정이다. 양 정치국원은 ‘시진핑 주석이 올해 방한할 가능성이 있느냐’를 묻는 취재기자 질문에 아무 답변 없이 회담장에 들어갔다.

한편 서 실장은 양 정치국원과 회담을 마친 뒤 호텔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약 6시간 대기한 뒤 음성일 경우 서울로 복귀해 5일간 자가격리할 계획이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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