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석자 없이 조찬회동…“유세 도와준 것 고마워서 자리 마련”
본인 직접 나서진 않아도 ‘금태섭 주도 창당’ 작업 지원할 수도
본인 직접 나서진 않아도 ‘금태섭 주도 창당’ 작업 지원할 수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금태섭 전 무소속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조찬 회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기자: 창당 가능성이 있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내가 뭐하려고 새로운 정당을 만드나. 사람이 정당을 만들려면 특별한 정치적 목적이 있어야 될 것 아닌가. 내가 무슨 목적이 있다고 정당을 만드나. 기자: 당을 만들 생각이 있나?
김종인: 나는 그런 생각 추호도 없으니까 나한테 그런 질문을 하지 말라. 기자: 금태섭 전 의원이 창당하면 도와줄 건가?
김종인: 금태섭 전 의원이 당을 만들지 안 만들지는 내가 모르는 것이고, 그것에 대해 내가 뭐라고 코멘트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내가 뭐하려고 새로운 정당을 만드나. 사람이 정당을 만들려면 특별한 정치적 목적이 있어야 될 것 아닌가. 내가 무슨 목적이 있다고 정당을 만드나. 기자: 당을 만들 생각이 있나?
김종인: 나는 그런 생각 추호도 없으니까 나한테 그런 질문을 하지 말라. 기자: 금태섭 전 의원이 창당하면 도와줄 건가?
김종인: 금태섭 전 의원이 당을 만들지 안 만들지는 내가 모르는 것이고, 그것에 대해 내가 뭐라고 코멘트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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