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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보치아 9회 연속 금메달에 “국민 최고의 자부심”

등록 2021-09-05 15:38수정 2021-09-05 15:57

한국 보치아 대표팀 최예진(왼쪽부터), 정호원, 김한수가 4일 일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패럴림픽 보치아 BC3 페어 결승에서 일본을 꺾은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한국 보치아 대표팀 최예진(왼쪽부터), 정호원, 김한수가 4일 일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패럴림픽 보치아 BC3 페어 결승에서 일본을 꺾은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2020 도쿄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는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에스앤에스(SNS)를 통해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의 정호원·최예진·김한수, 탁구의 차수용·박진철·김현욱, 사격의 심영집, 태권도의 주정훈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예진 선수에게 보낸 축전에서 “자신감 넘치는 경기력이 국민들께 최고의 자부심을 선사했다”면서 “경기파트너로 함께 애쓰신 최 선수의 어머니 문우영님도 금메달의 주역”이라고 함께 축하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4일에도 에스앤에스를 통해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활약을 축하했다. 보치아 대표팀에게는 “서울패럴림픽부터 이번 도쿄패럴림픽까지 9회 연속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고 했고, “배드민턴에 참가한 이삼섭 이동섭 선수 역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대표팀 선수들과 코치진 모두 수고 많았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국민과 함께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썼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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