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태원 회장 마스크끈 고쳐주는 이재용 부회장

6대기업 대표들, 청와대 초청 오찬 간담회 현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맨오른쪽)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온(ON)'에 참여한 대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 시작 전 최태원 SK 회장의 X자로 엇갈린 마스크 끈을 고쳐 씌워주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 구광모 엘지(LG)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 구현모 케이티(KT) 대표 등 6개 기업 대표들이 27일 한자리에 모였다. 청와대가 마련한 청년희망온 참여기업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장에서다. (관련기사▶[포토] 6대 기업 대표들 만난 문 대통령)

특히 지난 8월 가석방된 뒤 처음 청와대를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 박경미 대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한편, 최태원 에스케이그룹 회장의 꼬인 마스크끈을 풀어주는 등 기업 대표들과도 친근한 인사를 나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온(ON)'에 참여한 대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 시작 전 탁현민 의전비서관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 셋째)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온(ON)'에 참여한 대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 시작 전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온(ON)'에 참여한 대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 시작 전 이철희 정무수석과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온(ON)'에 참여한 대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 시작 전 이철희 정무수석과 대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가운데)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온(ON)'에 참여한 대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 시작 전 최태원 SK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온(ON)'에 참여한 대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 시작 전 구현모 KT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의 민관합동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인 ‘청년희망온(ON)'에 참여한 대기업 대표들과 청와대 참모들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리 이정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