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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팩트] 이정현 보도 개입, “통상 업무”가 아닌 이유

등록 2016-07-06 10:55수정 2016-07-06 14:09


[디스팩트 시즌3#10_이정현 보도 개입, “통상 업무”가 아닌 이유]

팟캐스트 디스팩트 시즌3는 6일 공개된 열 번째 방송에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세월호 참사 직후 KBS 김시곤 전 보도국장에게 전화해 보도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어나고 있는 파문에 대해 다뤘다.

이번 방송에는 김시곤 전 국장의 녹음 파일 공개를 적극 설득한 ‘전두환 정권 보도지침 폭로’의 주인공 김주언 전 KBS 이사가 출연해 김 전 국장이 녹음 파일을 공개하기로 결심한 계기와 김 전 국장의 비망록에 담긴 또 다른 보도 개입 사례들을 폭로했다. 또 김시곤 전 국장이 결국 보도국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는 과정에 이정현 전 수석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밝혔다.

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 <미디어스> 편집장의 정치 비평 ‘여의도 동물원’에선 박근혜 대통령이 갑자기 새누리당 의원 전체와 오찬을 하는 이유, 청와대 서별관회의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잘못된 폭로는 어떤 부수 효과를 일으켰나 등을 다뤘다.

이재훈 정유경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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