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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문 대통령, 28일 하루 휴가 내고 양산 사저에서 휴식

등록 2018-09-27 10:58수정 2018-09-28 00:23

주말께 귀경 예정
문재인 대통령이 양산 사저에서 마루를 만지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양산 사저에서 마루를 만지고 있다. 청와대 제공
미국 방문을 마치고 27일 귀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연가를 내고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서 휴식을 취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7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귀국한 뒤 내일 하루 연가를 내고 바로 공항에서 양산으로 향한다”며 “양산에서 휴식을 취하고 주말께 귀경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뒤 23일부터 27일까지 유엔 총회 참석 차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열었다.

한편, 청와대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청와대가 심야나 주말시간대에 2억4594만원 상당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청와대는 24시간, 365일 근무하는 조직”이라며 “가급적 근무시간 안에, 너무 심야가 아닌 저녁 시간까지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내부 규정상 어긋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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