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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기 충청 등 7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가

등록 2020-08-07 17:24수정 2020-08-07 17:29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7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가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7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가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비 피해가 극심한 경기와 강원, 충북, 충남 7개 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오후 3시55분,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의가 올라온 경기 안성, 강원 철원, 충북 충주 제천 음성, 충남 천안 아산 등 호우 피해가 극심한 7개 지자체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라고 말했다. 윤 부대변인은 “이번 재난 지역 선포는 신속하게 조기 재난 지역 지원에 나서라는 지난 4일 지시에 따라 사흘 만에 이뤄졌다”라며 “정부는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도 최대한 신속하게 피해를 조사해서 요건을 충족하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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