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동·서해지구 군통신선 모두 정상화

등록 2021-07-29 09:49수정 2021-07-29 09:53

불법조업 선박 정보 교환도 이뤄져
27일 군 당국자가 남북 군통신선 복구를 확인하는 통화를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7일 군 당국자가 남북 군통신선 복구를 확인하는 통화를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동·서해지구의 남북 군 통신선이 모두 정상화됐다.

군 당국자는 29일 ”동해지구 남북 군 통신선이 오늘 오전 9시 완전히 복구되어 정상적인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27일 서해지구 군 통신선은 13개월 만에 정상화됐으나, 동해지구는 28일 오후까지 기술적 문제로 연결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군 당국자는 또 오전 서해지구 군 당국 간 통화에서 “(중국) 불법조업 선박에 대한 정보 교환이 이뤄졌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