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들의 영상편지 제작
권혁동씨의 손이 아버지 권오은씨의 젊은 시절 사진(아래)과 자신의 어릴 적 사진(위)을 어루만지고 있다.
부인 임기옥 할머니(왼쪽), 아들 권혁동씨(가운데), 며느리 이복연씨(오른쪽)가 북에 있을 권오은씨에게 보낼 영상편지를 촬영하고 있다.
박우분(88) 할머니가 북에 있을 남편 유봉진씨의 젊은 시절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정숙희(86) 할머니가 북에 있을 남편 김영목씨의 젊은 시절 사진과 손자들의 사진이 함께 있는 액자를 손에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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