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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포토] 평택으로 이주한 주한미군사령부 개관식

등록 2018-06-29 14:51수정 2018-06-29 15:00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사령부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사령부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주한미군사령부가 29일 서울 용산을 떠나 경기도 평택에 지은 새 청사로 이전했다. 주한미군사령부가 이날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에서 연 사령부 신청사 개관식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이상철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등 양국의 민·관·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험프리스 기지 안 주한미군사령부 신청사는 4층짜리 본관과 2층짜리 별관으로 이뤄졌다. 연면적은 24000㎡에 달한다. 주한미군사령부와 유엔군사령부 소속 군인들은 연말까지 모두 평택으로 옮겨간다. 다만, 용산 소재 한미연합사령부는 국방부 영내의 7층짜리 독립 건물로 연말까지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는 여의도의 5배인 1467만7천㎡(444만평)로, 외국에 있는 미군기지 중 단일기지로는 최대 규모다. 기지 내 미군 287동, 한국군 226동 등 모두 513동의 건물이 있으며, 학교와 주요 소매점, 은행 등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주한미군사령부 청사 개관식에서 이상철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왼쪽 넷째부터), 송영무 국방부 장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한미 군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주한미군사령부 청사 개관식에서 이상철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왼쪽 넷째부터), 송영무 국방부 장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한미 군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9일 주한미군사령부가 73년만에 용산을 떠나 경기 평택 험프리스 기자로 옮겨 사령부 개관식을 열었다. 사진공동취재단
29일 주한미군사령부가 73년만에 용산을 떠나 경기 평택 험프리스 기자로 옮겨 사령부 개관식을 열었다. 사진공동취재단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주한미군사령부 청사 개관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주한미군사령부 청사 개관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한미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한미군사령부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한미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한미군사령부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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