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피와의 거리가 580m 밖에 되지 않는 최동북단 감시초소(GP)
역사적 가치 고려해 원형 보존하기로
역사적 가치 고려해 원형 보존하기로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른 비무장지대(DMZ) 내 시범 철수 감시초소(GP) 가운데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원형을 보존하기로 한 강원도 고성 지피를 13일 국방부가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초소 내부 모습이다. 고성/사진공동취재단
강원도 고성 GP에서 군 관계자들이 지난 '9.19 군사합의' 이행에 따라 시범철수된 지피의 내부를 공개하기 위해 통문을 개방하고 있다. 북한군 지피와의 거리가 소총 사거리 이내인 580m에 불과한 고성 지피는 군사적·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통일역사유물로 선정돼 원형 그대로를 보존할 수 있게 됐다. 고성/사진공동취재단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른 비무장지대(DMZ) 내 시범 철수 감시초소(GP) 가운데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원형을 보존하기로 한 강원도 고성 지피를 13일 국방부가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초소 내부 모습이다. 고성/사진공동취재단
지피 내부는 전기가 모두 끊겨 한 낮에도 손전등이 필요하다. 고성/사진공동취재단
강원도 고성 GP에서 군 관계자가 지난 ‘9.19 군사합의' 이행에 따라 시범철수된 GP의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고성/사진공동취재단
지피 내부는 전기가 모두 끊겨 한 낮에도 손전등이 필요하다. 고성/사진공동취재단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른 비무장지대(DMZ) 내 시범 철수 감시초소(GP) 가운데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원형을 보존하기로 한 강원도 고성 지피를 13일 국방부가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초소 뒤로 푸른 동해가 보인다. 고성/사진공동취재단
빈 초소 주변 풍경을 영상에 담고있는 군 관계자 모습. 고성/사진공동취재단
고성 지피에서 바라본 북한쪽 초소가 해금강을 배경으로 보이고 있다. 북한 지피와의 거리는 불과 580m 밖에 되지 않는다. 고성/사진공동취재단
고성 지피에서 내려다본 비무장지대 설경. 고성/사진공동취재단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