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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고 전원식 일병·반철환 하사, 70년 만의 귀환

등록 2021-01-20 11:02수정 2021-01-20 17:40

고 전원식 일병 유해 발굴 현장. 국방부 제공
고 전원식 일병 유해 발굴 현장. 국방부 제공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일과 21일 6·25 전사자인 고 전원식 일병과 고 반철환 하사의 ‘호국영웅 귀환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귀환행사는 유가족에게 고인의 참전과정과 유해발굴 경과 등을 설명하고 신원확인통지서와 호국영웅 귀환패,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 함’을 유가족에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고 전원식 일병은 1951년 2월 경기도 가평지역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행사는 20일 오후 경북 청도군청에서 열린다. 고 반철환 하사는 1951년 8월 강원도 인제 서화리에서 벌어진 노전평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행사는 21일 오전 경북 군위 산성면 주민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바로가기 : 2살 딸 두고 전사한, 26살 아버지…73살 된 딸 품으로 ‘귀환’ (고 전원식 일병)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974728.html

▶바로가기 : 6·25 전사자 유해, 발굴 4년반 만에 신원 확인 (고 반철환 하사)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9783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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