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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원인철 합참의장,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참석

등록 2021-04-28 09:30수정 2021-04-28 09:37

원인철 합참의장
원인철 합참의장

원인철 합참의장이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와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이‧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출국한다.

합참은 이날 원 의장이 29일 오후(현지시각)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와 30일 오후 필립 데이비슨 현 사령관과 존 아퀼리노 차기 사령관의 이취임식 참석을 위해 미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위치한 하와이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합참은 원 의장이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 야마자키 고지 일 통합막료장과 함께 하는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에서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한 다자간 협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 의장은 또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태평양육군사령관, 태평양공군사령관, 태평양해병대사령관 등과도 만나 한‧미 간 군사협력 강화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말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한·미·일 3개국의 틀에서 만남이 이뤄진 것은 지난 2일 안보실장 회의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하지만, 한·일 관계가 악화된 탓에 한·일 외교장관 사이에는 아직 전화 통화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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