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24년 세계유산 등재 추천서 제출
사도광산의 대표적 유적지인 ‘기타자와 부유선광장’ 모습. 이곳에선 금·은 등 채취한 광석을 분류하고 제련하는 일이 이뤄졌다. 동양 최대 규모로 알려진 이 시설은 1938년 건설됐다. 일본 정부가 에도시대(1603~1867년)만 대상으로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면서 이 시설은 세계유산에서 빠지게 됐다. 사도/김소연 특파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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