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BAR_김보협의 THE 정치 #8회
‘진박 어벤저스’ 권력자 레임덕을 막아라
4·13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새누리당의 친박-비박 갈등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고 있습니다. 속내를 들여다보면,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성한용 선임기자는 이를 “소리없는 전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정치BAR(www.polibar.co.kr)에서 전해드리는 정치논평 웹방송 ‘김보협의 더 정치’(한겨레TV 제작, 정주용·박종찬 연출) 8회는, 최경환 전 부총리가 최근 ’개소식 정치’라는 방식을 통해 노골적으로 ‘친박’ 예비후보들을 지원하는 배경엔 박근혜 대통령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즉,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지요. 국민의당 창당으로 결론이 난 야권의 갈등이 파멸적인 데 반해, 새누리당의 경우 자의든 타의든 “관리되고 있다”(김의겸 선임기자)는 차이가 있습니다. 황준범 기자는 “양쪽의 갈등 정도를 수치로 표현하면 0.1% 차이인데 그 차이가 엄청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의 갈등 양상은 계속 현재의 수준으로 관리될까요? 2월말, 3월초 새누리당의 후보가 결정될 즈음 친박 대 비박의 싸움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 이후엔 어떻게 될까요? 박 대통령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힌 유승민 전 원내대표는 살아남아 총선에 출마할 수 있을까요? ’더 정치’ 8회에서 확인하시죠.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 언니가 보고 있다 8회 '대해부, 진짜 권력자 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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