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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국민의힘 대선 1차 컷오프 ‘100% 국민 여론조사’로

등록 2021-07-27 20:07수정 2021-07-27 20:38

9월15일 8명으로 압축
국민의힘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15명이 넘는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중 8명을 추리는 1차 예비경선(컷오프)이 100% 국민 여론조사로 결정된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준비위원회(경준위)는 27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오는 9월15일 1차 컷오프를 100% 국민 여론조사로 결정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1차 컷오프에서 8명, 2차에서 4명을 압축한 뒤 본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서병수 경준위원장은 이날 회의를 마친 뒤 “1차 컷오프로 100% 여론조사를 적용하기로 했다”며 “29일 당사에서 후보들이 참석해서 경선 전반에 관한 설명회, 간담회, 그리고 정책공약집 증정 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서는 대선 후보를 뽑는 본경선에서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를 절반씩 반영하기로 돼 있지만 예비경선 룰을 정하는 건 경준위의 권한이다. 경준위는 8명 후보를 다시 4명으로 추리는 2차 컷오프 방식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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