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이재명 35.4%, 윤석열 33.3% [넥스트리서치]

등록 2021-12-16 19:35수정 2021-12-16 21:46

“배우자가 투표에 영향” 60.4%
심상정 3.5%, 안철수 3.1%

‘대선 후보의 배우자가 투표를 할 때 후보 선택에 영향을 준다’는 답변이 60.4%에 이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가 <에스비에스>(SBS)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만 18살 이상 1016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다. ‘대선 지지도’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5.4%,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33.3%를 얻었다. 3주 전 같은 조사(11월 27∼28일)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34.4%, 이재명 후보가 32.7%를 기록했지만, 윤 후보는 1.1%포인트가 빠진 반면, 이 후보는 2.7%포인트가 올랐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5%,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3.1%였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당선 가능성이 큰 후보로는 이재명 후보가 45.5%, 윤석열 후보가 43.8%의 답변을 얻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율은 17.6%였다. 자세한 내용은 넥스트리서치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임기만료 전역...임성근 무보직 전역 수순 1.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임기만료 전역...임성근 무보직 전역 수순

[영상] ‘8동훈’ 꺼내든 최고위, 한동훈과 정면충돌…“당 대표 흔들기냐” 2.

[영상] ‘8동훈’ 꺼내든 최고위, 한동훈과 정면충돌…“당 대표 흔들기냐”

위기의 이재명, 한숨 돌렸다…민주당 대여투쟁 고삐 죈다 3.

위기의 이재명, 한숨 돌렸다…민주당 대여투쟁 고삐 죈다

[단독] 사도광산 추도식 2주 전 부랴부랴 피해자에 연락한 윤정부 4.

[단독] 사도광산 추도식 2주 전 부랴부랴 피해자에 연락한 윤정부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무죄에 “다행…부당한 검찰권 행사” 5.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무죄에 “다행…부당한 검찰권 행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