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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포토] 김건희 대국민 사과…입장부터 퇴장까지

등록 2021-12-26 17:46수정 2021-12-26 17:5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 사과 기자회견 현장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사과했다. 맨 왼쪽 사진은 김건희씨가 이날 단상에 올라 마스크를 쓴 채 사과하는 모습, 둘째·셋째 사진은 사과문을 읽는 동안 김씨의 표정, 맨오른쪽 사진은 기자회견 뒤 당사를 나와 차에 오른 김씨의 모습이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사과했다. 맨 왼쪽 사진은 김건희씨가 이날 단상에 올라 마스크를 쓴 채 사과하는 모습, 둘째·셋째 사진은 사과문을 읽는 동안 김씨의 표정, 맨오른쪽 사진은 기자회견 뒤 당사를 나와 차에 오른 김씨의 모습이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허위 경력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오후 3시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당사 브리핑실에서 윤 후보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 대표는 침통한 표정으로 직접 작성한 사과문을 6분 남짓 읽었다. 대선 후보 배우자로서는 초유의 사과였다. 그는 “일과 학업을 함께하는 과정에서 제 잘못이 있었다”며 “그러지 말았어야 하는데 돌이켜보니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이었다”며 “과거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 더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고개를 거의 들지 않은 채 사과문을 그대로 낭독한 김 대표는 기자들의 질의응답을 받지 않은 채 당사를 떠났다. 이에 대해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정치와는 거리 먼 분야에서 일했던 분이다 보니까 혹시나 진심이나 드리고 싶은 바와 달리 말씀 나오지 않도록 질의응답은 사과문 발표 후에 최지현 부대변인이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를 위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를 위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전 마스크를 벗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전 마스크를 벗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전 마스크를 벗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전 마스크를 벗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를 마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를 마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를 마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를 마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를 마친 뒤 당사를 떠나기 위해 차량에 올라 앉아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를 마친 뒤 당사를 떠나기 위해 차량에 올라 앉아있다. 공동취재사진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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