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리얼미터] 윤석열 40.4%, 이재명 39.7%…격차 6.4%p→0.7%p

등록 2021-12-27 10:30수정 2021-12-27 10:34

윤 4%p↓, 이 1.7%p↑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우세를 보였던 ‘리얼미터’ 대선 지지도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바뀌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9∼24일 전국 성인 3090명을 대상으로 대선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8%포인트), 윤석열 후보는 40.4%, 이재명 후보는 39.7%를 기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0.7%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이다. 윤 후보의 지지율은 한 주 전(12∼17일)보다 4%포인트 하락했고,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1.7%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윤 후보는 같은 조사에 12월 내내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바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5.6%,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9%를 기록했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답변을 유보한 경우는 8.8%였다.

‘여야 대선 후보 중 사회적 공정과 정의라는 가치를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윤석열 후보가 36.7%, 이재명 후보는 35.1%의 응답을 얻었다. 안철수 후보는 9.1%, 심상정 후보는 7.3%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걸기(RDD) 전화면접(CATI)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임기만료 전역...임성근 무보직 전역 수순 1.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임기만료 전역...임성근 무보직 전역 수순

[영상] ‘8동훈’ 제기한 친윤, 한동훈과 공개 충돌…게시판 글 내홍 확대 2.

[영상] ‘8동훈’ 제기한 친윤, 한동훈과 공개 충돌…게시판 글 내홍 확대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무죄에 “다행…부당한 검찰권 행사” 3.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무죄에 “다행…부당한 검찰권 행사”

[단독] 사도광산 추도식 2주 전 부랴부랴 피해자에 연락한 윤정부 4.

[단독] 사도광산 추도식 2주 전 부랴부랴 피해자에 연락한 윤정부

위기의 이재명, 한숨 돌렸다…민주당 대여투쟁 고삐 죈다 5.

위기의 이재명, 한숨 돌렸다…민주당 대여투쟁 고삐 죈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