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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에…윤석열 “유모차·휠체어 소독기 공공시설 설치 확대”

등록 2022-01-15 09:39수정 2022-01-15 10:18

‘석열씨의 심쿵약속’ 열번째 시리즈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부산 영도구 순직선원위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부산 영도구 순직선원위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공공시설 유모차·휠체어 살균 소독기 설치 확대’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석열씨의 심쿵약속’ 열 번째 시리즈로 소독기를 전국 지자체 공공시설로 확대해 코로나19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과 이동 약자에 대한 안전과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일부 기초자치단체가 공공시설에서 살균 소독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나 보건소 중심의 서비스를 도서관이나 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게 윤 후보 쪽 설명이다.

윤 후보는 “면역기능이 약한 영유아와 장애인, 노령층이 사용하는 휠체어나 보행보조기 등 필수 이동수단을 통한 감염·전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나 주기적인 소독 등 관리가 어렵고 번거로운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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