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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김동연-이재명 양자 토론회 개최 합의

등록 2022-01-26 16:46수정 2022-01-26 18:18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사진 왼쪽부터)가 지난 18일 ‘2022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사진 왼쪽부터)가 지난 18일 ‘2022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양자 토론회를 하기로 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와 김동연 캠프는 26일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가 시급한 현안과 주요 대선 공약에 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각각 밝혔다. 두 후보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비롯해 부동산 등 경제 정책과 권력구조 개혁 과제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권혁기 민주당 선대위 공보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김동연 후보가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에게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관련한 정책 토론을 제안했고 민주당이 환영한다고 답했다”며 “현재 논의되고 있는 지상파 티브이(TV) 방송 토론과는 별도의 트랙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양쪽 캠프는 형식과 시기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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